공익 템플스테이 참가자 수(연인원)
- 2019년: 39,600여 명(전체 참가자 529,200여 명)
- 2020년: 30,400여 명(전체 참가자 223,200여 명)
- 2021년: 57,500여 명(전체 참가자 258,000여 명)
과거보다 한국 사회는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졌지만, 상대적 박탈감과 우울감 등이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더욱이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과 공포, 사회 갈등 치유는 시대의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20년간 템플스테이는 전 세계 600만 참가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였고, 우리 사회의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이웃과 함께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의료방역관계자,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여행업계, 국민들에게 치유의 템플스테이를 지원하여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왔습니다.
템플스테이는 한국의 전통사찰이 세상을 향해 활짝 열어젖힌 문입니다.
개인, 가족, 계층,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휴식에서 치유로,
치유에서 통합으로, 개인과 사회 그리고 국가 차원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최근 3년간(2019~2021년) 전체 템플스테이 참가자의 약 12.5%에 해당하는 127,00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공익 템플스테이를 운영했습니다.
특히, 2020년에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많은 제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약 3만 명이 특별 프로그램을 참가하였습니다.
2021년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피로감을 해소하고, 국민 힐링 차원에서 사회공익 템플스테이를 더욱 확대하였습니다.
20년도부터 지속해온 토닥토닥, 쓰담쓰담 템플스테이뿐 아니라, 백신 접종자를 위한 특별 템플스테이, 위드코로나 특별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5만 명이 넘는 국민들에게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산사에서
몸과 마음의 치유를 통해 국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합니다.
문화소외 이웃 등 국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여
문화관광 복지 가치를 실천합니다.
계층, 세대, 지역, 종교 등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사회 통합에
대한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갑니다.
20년간 꾸준히 템플스테이에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하는 특별 템플스테이
대상 : 어르신,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코로나19 특별 치유 참가자, 장애인,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외국인근로자, 보호관찰 청소년, 비정규직 · 해고 노동자, 도박중독자 등
2021년 코로나19 특별 치유 템플스테이 운영성과(연인원 기준)
코로나19 대응 의료, 보건, 방역관계자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여행업계, 문화예술계 종사자
사회적약자, 문화 소외계층, 사회 공익적 단체 등
템플스테이의 의학적 효과를 최초로 입증한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권준수 교수팀의
<템플스테이가 심신치유 및 뇌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연구>에 대해 소개합니다.
템플스테이 웹진 2021년도 봄호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민 여가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표적 전통문화 관광지원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해 온 템플스테이는
우리 사회 취약계층과 어려운 처지에 놓인 사람들에게 치유와 통합, 문화복지의
순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사회·공익적 템플스테이로 진화하고 있다.
템플스테이 웹진 2021년도 여름호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운영사찰은 사회공익 템플스테이 확대를 위해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협력지원하고 있습니다.
약 150개 기관과 운영사찰이 사회 공익 차원의 템플스테이 협약체결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